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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달리고는 싶은데 피곤하네요.12

  • [* 비회원 *]
  • 등록일 2015-09-19 23:30
  • 조회수 449
조금전 창고에서 들어올 때만해도 양평쪽이나 시내 떡볶기집으로 달릴 생각이었는데
바리깡으로 대충 머리 깍고 씻고나니 급~ 피로해지네요.

달려볼까 술한잔하고 뻗을까 고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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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아저씨!!
2015-09-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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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예쁘게 다듬어봐야 어차피 봐줄 사람도 없어서 매주 직접 대충 막 그냥 성의없이 깎습니다.
2015-09-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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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아리가메르씨
날이 쌀쌀하니 밤마실 하기엔 좋은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술보다 여행! 어떠신가요
2015-09-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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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보다 배고픈 것도 있고 해서 밥먹으면서 술한잔 하고 잤습니다.^^
2015-09-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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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방금 개택이 주인공인 로드무비 한 편찍고 귀가했습니다 ㅎㅎ
긴바지랑 긴팔입으니 웬만한 서울 시내는 시원시원하게 달릴 수 있네요
2015-09-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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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는 잘 안달려서...
외곽 위주로 달리는데 남양주만 나가도 밤엔 추워요.
가죽 장갑 껴도 손이 시릴 정도임
2015-09-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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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김DK
팡
2020-06-03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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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플라스틱 의자에 붙은 스티커 제거 작업 적극 추천합니다. 남양주, 덕소로 오세요...
2015-09-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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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고 후회할때가 있고 안달리고 후회할때가 있죠 ㅋㅋ
2015-09-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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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는 달리면 그냥 재미만 있네요.
2015-09-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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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Garubee
토요일 저배기량 속초투어에 다녀왔는데 아침 6시20분 출발.. 복귀는 22시간이 지난 일요일 2시.. ㅠ
2015-09-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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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엔 몰랐는데 이젠 저배기량으로 오르막 달리는것에 답답함을 느끼네요.
2소 없어서 못지르지 있었으면 진작에 250cc로 올렸을거 같아요 ^^
2015-09-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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