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본사랑 이야기 했습니다.
차를 환불을 해주던가, 교환을 해주던가
아님 회사에서 차를 인수를 하던가 하라 했으나
그건 해드릴수가 없다는 말만 무한반복...
서로 똑같은 이야기만 계속 하다가
결국 차 수리는 완벽하게 해오고 겉 외관도 새것처럼
깨끗하게 고쳐서 가져다 주기로 했습니다.
위티 카울값 해봤자 얼마 안하니까..
그리고 대차. 이건 진짜 본사앞에서 차 때려 부숴야
하는데 ㅡㅡ 그쪽에서 지금 대차 가능한게
50cc밖에 없다고 그걸 타거나 아니면 지금 대차해준
위티100 고쳐줄테니 타거나 하라네요 ㅎㅎ
열이 받아서 결국 큰소리냈습니다.
현실적으로 왕복 20키로 가까이되는 거리를
50cc로 다닐수가 없을 뿐더러, 지금 상태 저지경인
위티100을 고쳐서 타라는건 더 기가 차는 이야기..
이것도 한참 싸우다가 결국 위티100 내일까지만 타고
내일 스티져e로 가져다 주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만약 이번에도 해결이 안된다면 그땐
환불 받아야지요, 전화한다고 자리 비워서 겁나 까임
ㅠㅠ 위티 수리 완벽히 잘 되면 판매 할겁니다.
미리 예약 받습니다. 제가 또 무슨 문제 생길까봐
무섭다고 더이상 저차 안탈거라고
본사 겁나 들들 볶아서 다른 부분까지 싹 다 점검하고
테스트 여러번해서 보내주기로 했습니다.
원인이 실린더가 어쩌고 뭐가 끼고 어쩌고 했는데
기억이.... 위티 구매하실분 예약 받습니다.
결론. 한국은 좋게 말하면 말이 안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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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저런거 생각하면 걍 일해서 돈모아서ㅇ일제바이크 사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