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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밍아웃했습니다...10

  • 마히샤
  • 등록일 2016-01-20 15:26
  • 조회수 821
요번에 보험갱신했는데
명세서를 제가 받기전에
어머니가 벌써 가져가셨더군요.

첨엔 일단 키부터 압수당하고
부모님과 3자대면을 하며
출근도 그렇고 이러저러해서 샀습니다
미리 말씀 못드린건 죄송합니다
이런 내용으로 말씀드렸더니
일단 아버지께서 키는 다시 돌려주셨네요.

하지만 아직 어머님의 눈초리가 따가운게
완전한 허락(용서?)는 아직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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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레쓰비@
주말에 부모님 모시고 온천여행 한번 다녀오세요.
가.화.만.사.성!!
2016-01-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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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강남스탈린오빠
삼치기요?

는농담요 ㅎ
2016-01-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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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강남스탈린오빠
허락받는거보다 용서받는게훨씬 쉽고빠릅니다
2016-01-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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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아이유♬
escape ppomppu
2016-06-07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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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배추나무
아... 저도 아직 바밍아웃 못했는데 ㅠㅠ 언제 말씀드려야할지~ 오토바이 산지 2년 넘었는데 계속 숨기고만 있네요 ㅠ
2016-01-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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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저도 2년째.. ㅎㅎㅎㅎㅎ
2016-01-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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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닭꼬치매니아
허락받으려면...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에 안된다고 하지만..
이미 벌려논일로 눈에 흙을 집어 넣으시진 않죠..ㅋㅋ

선조치 후보고가 진리입니다..ㅋ
2016-01-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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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Portal
저는 시골이라 허락받기 쉬웠어요

그렇게 위험하면 밖에 시티 100타는 할아버지들 다 사고나셨겠다고 하니 타라고하시네요 ....ㅋㅋ
2016-01-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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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5년정도 몰래타다가 사고나서 들켰다가 다시 안탄다고 말씀드린후 4년가량 몰래타고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밍아웃 못하게썽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집근처 주유소에서 엄마지나가시는거보고 주유하던 오토바이 버리고 화장실로 ㅌㅌ 심장떨리는 그날을 잊을수가없네용..
2016-01-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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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마히샤
마음고생이 심하시네요
2016-01-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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