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보험수리관련 센터사장님의 장난.12
- [* 비회원 *]
- 등록일 2016-01-23 15:40
- 조회수 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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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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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hddhr97
수리기간 30 일 동안 오직 센터는 믿고 방치했다면 손님이 순진한겁니다.
지금이라도 늦었다 생각할때는 진짜 늦었지만 센터에서 따져보세요. 피해자 사고난 바이크 용달에 실어서 보험사고 왔다고 퇴계로 한복판에서 외치면 센터 사장들 줄을섭니다. 역경매 방식으로 여기저기 다니면서 어디선까지 밀당이 가능한지 충분히 비교 가능합니다. 저 같으면 무조건 신차교환해주겠다고 말하겠네요. 겨울에 유일한 밥줄인데 놓치면 ㄷ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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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ddhr97
허... 이야기의 본질을 이해 못하시네요.
그 센터와 이해관계는 처음은 모르겠습니다. 부품을 교환했다고 하고 덴트한 센터를 계속 다닌다면 말리지는 않습니다. 계속 다니세요. 저 같으면 그 센터 뒤집었습니다. 이런 손님들 많으면 센터 계속유지 하는데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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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토바이 센터를 잠깐했습니다.
몇대몇의 견적이 나왔고 센터 사장이 요구하는 것은 이것이고 손님이 원하는것은 어디까지다 선을 확실하게 그어 놓고 시작하는
손님이 있고 그렇지 않은 손님은 호구라고 합니다.
오토바이 센터가 신차 팔면 몇백만원 버는 줄 아는 사람 많더군요.
마진이 정말 작은게 신차판매입니다. 1천5백만원짜리 팔면 30만원 겨우 남으면 많이 남기는겁니다.
오토바이 쎈터의 밥줄은 호구들이 물고 온 보험처리입니다.
피해자 손님이 원하는 내용을 들어보고 그래도 대화가 안되면 거의 99% 바이크 꺼내서 다른 센터로 갑니다.
오토바이 센터의 유일한 밥줄 손님인 보험처리인데,
손님과 합의가 안되면 센터 사장들은 겨울에 뭐 먹고 살지 깜깜합니다.
센터는 죽어도 안 놓치려고 발악을 합니다.
모르면 당하는겁니다. 이번에 당했으니 다음엔 현명한 대처를 하세요.
정말 똑똑한 손님들은 대물처리 할때도 센터 사장과 대물담당자 병원에 입원했어도 환자복 입고 삼자 대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적어도 자신의 바이크가 어떻게 합의 수리되는지는 알아야죠.
오토바이 센터와 대물 담당자는 갑을 관계가 아니라 공생관계입니다.
느그 대물 남천동 살재? 내가 어제 느그 대물이랑 밥도 먹고 술도 먹고 다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