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일기장 포럼 맞죠? 저도 추워서 할일은 없고 심심해서 일기나 적어보려구요 ^^
셀시동이야 여름에도 제대로 안돌았다치고 날이 추우니 킥페달도 힘겹게 돌아가고, 어제는 힘들게라도 시동을 걸어놨는데 동네 한바퀴 도는 것도 차가 안나간다는 느낌이들었네요...
하지만 오늘은 힘들던 킥시동도 포기하게 되네요.
어제는 2소 시험이나 보려갈까 했는데 부가세 용지가 공과금 기계에서 안읽혀서 번호표 뽑고 기다리가 내고 왔더니 시간이 어중간해지니 추위를 핑계로 다음주 화,수요일에나 보자하고 손을 놓게 되었고 원두커피나 연하게 끓여서 어제오늘하루종일 홀짝홀짝 마시며 인터넷 검색이나 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신차와 중고매물이나 검색하게 되는데 미라쥬 250나 VJF 250 10년식 쯤 되는거 100~120정도에 사서 운전미숙으로 인한 파손에 대비도 하고 기어변속과 속도감 연습도 할겸 1년 정도만 타다가 팔고 신모델 나오면 그때 신차 살까 고민도 하고 (어차피 250 신차샀다가 1년뒤 그분께서 오시면 어쩌나하는 쓸데없는 생각이죠 ^^) 그냥 확 질러볼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암튼 지난번 시험이 쉽게 느껴졌을때 합격했어야 했는데~~ 하는 생각만 드네요 ^^^^ | |
|
등록안내
그래도 분명 누군가는 이렇게 말하겠죠
\"그래도 오늘 탈만한데여?\"
내일 어떤 글들이 올라올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