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과는 다르게
트리시티는 아주...싼티싼티 나는 까만..
플라스틱과 고무로 이루어진 못 생 긴 텐덤스탭인지라
평소에 나, 텐더머는 무척 불만이 컸습니다
조금만 흙 묻은 신발로 밟아도 아주 드러워져요ㅋ
티돌이 주차테러 한 샛키를 잡기 전까지
티돌이 수리나 텐덤이 보류된 상태라
(아, 경찰에 신고 했습니다)
한동안 삼순이만 타야하기에 더욱ㅋㅋㅋㅋ거슬림
벤리 때완 다르게 그래도 트리시티 등치가
육중ㅋㅋ 하기 때문에 170인 제가 뒤에 타도
나름 편안합니다 (물론 티맥과는 넘사벽 ^_^)
이런 못쉥긴 텐덤스탭에 지금 내 발을 올리라는거냐며
티돌이꺼처럼 블링블링한 은장을 내놓으라고
소리치자 순정으로 주문해서 달고 왔네요ㅋㅋㅋㅋㅋ
아 이뿨..
주인할아버지가 삼순이 보시고
이건 쟤(티돌이) 동생이냐고 하시더군요
자 이제, fjr만 사면 삼형제 완성~
...은 어느 세월에..
이쁘죠?
이상하게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자꾸 보니 이쁨ㅋㅋ
어제 시장 앞에 세워두니 할아버지 한 분이 관심을ㅋ
얼마냐고 해서 한 400 한다고 싸다고 했는데..
..그건 티맥스와 가격 비교해서 말하는거 아님..?
맘에 들어요 따봉
넣고 빼고 할 때도 찰진 스프링!
물론 제가 하진 않습니다
라이더님이 빼두셔야 승차하는 마님입니다 오호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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