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예전에 레이싱을 탔었는데
레이싱을 연구하는 A,B 두명의 사람이 있었습니다.
드래그 경쟁을 통해서 튜닝의 효과등을 연구했었는데
항상 A가 이기다가 어느날 B가 이겨서 무슨 튜닝했냐고 물었더니
있으나마나한 짧은 숏스크린 하나 달았을뿐이라 하더군요
이게 정말 효과가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쨌건 연구결과이니
저는 주행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베스파같은 오징어스크린은 방해가되겠지만요!
배기량 상관없이 숏스크린은 최고속 더 빨라집니다
에어로다이나믹효과로 공기저항계수가 낮아집니다
대신 설치된 스크린의 각도가 거의 90도로된 범용 쓰레기 제품은 제외합니다
코정도 높이면 겁나 높은 스크린으로 에어로다이나믹이고 개뿔이고 공기저항 겁나 많아서 최고속 더 느려집니다
숏스크린은 가슴 높이까지가 맥시멈으로 보시면 됩니다
코가리고 얼굴가리면 그건 아재바이크 스크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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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상 넘어갈때 차이가 있는덧..
배기량이 받쳐주지 않으면 공력을 이기기 힘들다능
티맥스도 순정스크린과 숏스크린의 160 이후 차이가 납니다
편하자고 타는거면 놔두시고 속도를 1키로라도 더 원하시면 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