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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원

오토바이포럼 입니다.

아침 출근길 부터 택시랑 한바탕 했네요.3

평소처럼 원효대교를 건너 여의도로 넘어가는 길이었습니다.

여유롭게 바람 맞으며 70~80킬로 사이로 가는데 택시 한대가 정말 다을 정도의 깊이로 깜빡이도 켜지 않은 채로

제 앞을 스쳐 지나가더라구요, 다행히 큰 사고는 없었는데 마침 제가 가는 우회전 여의도 공원쪽으로 택시가

지나가길래 빠르게 쫒아갔습니다. 옆으로 붙여서 한바탕 싸웠네요, 아침부터 기분도 잡치고 하루 종일 편치가 않네요.

블랙박스라도 있었으면 신고라도 하는 건데 블박을 진짜 달던가 해야지, 택시에 손님도 계시던데 왜이렇게 험하게 운전을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진짜 출근길만 아니면 멱살이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었네요.

부글 부글

0 김노드

택시 개쌍늠들.. ㅠ

제 친구는 스쿠터에 블박 달더니
맨날 신고한거 자랑하면서 영상 카톡으로 보내주는데
이건 친구가 좀 야박하다싶은것도 많더군요

2016-08-12 점아이콘

일부 택시기사들이 인성에 문제가 있죠..
분명히 일부러 곡예운전을 했을겁니다

2016-08-12 점아이콘

0 ehddhr97

한강에 다리 위에는 추월금지인데.

블박 있었으면 상품권

2016-08-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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