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X구형 신형의 차이는 배터리 용량 차이죠.
찾아보니까 SH는 구형 PCX보다 배터리의 CCA(저온시동용량) 값이 더 낮습니다. (130:100)
정상상태의 배터리라면 겨울이라고 특별하게 배터리의 자체의 성능이 나빠진다거나 하는건 없습니다.
사실 자연방전율은 더운 날씨에 훨씬 높습니다만 추우면 오토바이를 잘 안타고 오랫동안 방치하게 되고 엔진의 시동성이 나빠지니까 문제가 되죠.
자료를 보니까 주행관리 칩같은데 흐르는 몇미리암페어 정도의 낮은 방전량이라도 2달 정도 되면 50%를 깎아먹더군요.
아이들스탑에 관해서는 주행중 신호대기 정도로는 큰 영향이 없을거 같은데요
몇미터 가다 서는걸 반복하는 정체구간을 오랫동안 통과한다거나 하면 문제가 될수도 있겠죠.
걱정하시는 문제는 개개인의 주행스타일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도 있으므로 주행 스타일과 배터리 충전상태의 감을 잡고 꼼꼼하게 관리하시려면 멀티미터 하나 정도 마련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돈 만원이면 싼거 하나 삽니다)
배터리의 충전상태는 항상 90% 이상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충전상태 / 전압 (V)
100% / 12.60-12.80 (충전 직후 13V가 넘어가기도 하지만 방전이 없는 상태에서 시간이 지나 배터리 내부의 전하가 골고루 분포되어 안정화되면 12.6V 정도로 안정화됩니다.)
75% / 12.40
50% / 12.10
25% / 11.90
0% / 11.80 이하
(YUASA 자료)
저도 pcx 세컨으로 타고 있지만 아이들링 스탑쓰는게 신경이 쓰이는 느낌이 들어서 늘 꺼놓고 다니는 것 같습니다 연비자체가 너무 사기라서 40키로는 항상 넘으니깐..전 오히려 엔진이 계속 열이 받아서 돌아가있는 느낌이 좋아서 신호대기중에 아이들링 스탑으로 서 버리면 탄력을 받다 마는거 아닌가..그런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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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까 SH는 구형 PCX보다 배터리의 CCA(저온시동용량) 값이 더 낮습니다. (130:100)
정상상태의 배터리라면 겨울이라고 특별하게 배터리의 자체의 성능이 나빠진다거나 하는건 없습니다.
사실 자연방전율은 더운 날씨에 훨씬 높습니다만 추우면 오토바이를 잘 안타고 오랫동안 방치하게 되고 엔진의 시동성이 나빠지니까 문제가 되죠.
자료를 보니까 주행관리 칩같은데 흐르는 몇미리암페어 정도의 낮은 방전량이라도 2달 정도 되면 50%를 깎아먹더군요.
아이들스탑에 관해서는 주행중 신호대기 정도로는 큰 영향이 없을거 같은데요
몇미터 가다 서는걸 반복하는 정체구간을 오랫동안 통과한다거나 하면 문제가 될수도 있겠죠.
걱정하시는 문제는 개개인의 주행스타일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도 있으므로 주행 스타일과 배터리 충전상태의 감을 잡고 꼼꼼하게 관리하시려면 멀티미터 하나 정도 마련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돈 만원이면 싼거 하나 삽니다)
배터리의 충전상태는 항상 90% 이상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충전상태 / 전압 (V)
100% / 12.60-12.80 (충전 직후 13V가 넘어가기도 하지만 방전이 없는 상태에서 시간이 지나 배터리 내부의 전하가 골고루 분포되어 안정화되면 12.6V 정도로 안정화됩니다.)
75% / 12.40
50% / 12.10
25% / 11.90
0% / 11.80 이하
(YUASA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