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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포럼 입니다.

휴일아침 티라이트~4

형부
등록일 2017-06-12 19:04
조회수 547

어제 버그만으로 시화나래휴게소에 (구 티라이트) 두번째 다녀왔어요

처음은 한달전쯤 pcx로 탠덤하고 갔는데 평일이어서 안막히고 영흥도까지 여유있게 한바퀴 돌기도 했지요.

이른시간이라 차도 없는 편이고 크루징으로 여유롭게 도착하니 방조제 옆길엔 차량이 많았고 바다가 희푸른색을 내서 이쁘더군요.

오랜만에 바이크로 지인이랑 커피마시며 짧지만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빅스로 장거리는 양만장(왕복80!)이 처음이었고 두번째(왕복60!)인데 확실히 편한게 날이 뜨거워도 아래에서 올라오는 열기도 없는데다 스크린이 열풍... 을 막아주기도 하고...

Pcx에 사제 스크린을 달던가 해야겠어요 바꿔탈때마다 어흐 앞이 왜이리 허전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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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광다이오드

평일에 티라이트 드라이브를 가실수있다니.. 상당히 여유있으시네요 부럽습니다!
평일 오전에도 드라이브오시는분들 많은가요??

2017-06-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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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부

차량들 종종 있고 상당히 한산합니다. :) 아시다시피 주말에는 점심전후로 엄청나게 막히지요
근교에 이런곳이 있다는게 참 좋은것 같아요~

2017-06-1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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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김노드

귀엽네요 피돌이 ㅎ
티라이트에서 바다 보는게 망중한의 절정인듯 합니다 ㅠ

2017-06-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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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부

그거 그거요! 시청앞에서 하는 멍때리기 대회란게 있죠~ 따라해보니 스트레스가 소폭 줄어듭니다 :)

2017-06-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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