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논란의 대상인 pcx의 미끄러운 바퀴...9
- 지혜남편
- 등록일 2017-09-20 01:03
- 조회수 2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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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X뿐 아니라 스쿠터의 CVT 특성상 메뉴얼 미션 바이크에 비해 미끄러운 노면에서 대처가
어려워요. 기상이 나쁘거나 도로상태가 안좋은 곳에서는 상대적으로 스쿠터가 불리하지요.
얇은 타이어폭 형상과 순정타이어는 연비에 더 장점을 갖고 있으니 단점이 따라올텐데
이 부분이 말씀하신것에 해당되는거 같네요.
타이어 교체하면 차이가 있겠지만 개인의 주행에 따라 틀릴테고 체감될정도의 큰차이를 보일지는
경험으로 알 수 밖에 없다고 보아요.
( 이 모델한정으로, 지인은 수입브랜드 교체 타이어인데 급브레이킹도중 방심하다가 슬립..
저는 순정타이어이고 몇번 위기로 급브레이킹 경험이 있었지만 엎어진적은 없군요 ^^ )
내용중에 미끄러움을 제외하고 방지턱은 PCX쪽이 휠이 커서 장점인것으로 알고, 저도 체감상 휠이
커서 더 좋더군요. 다만 쇽(shock)이 순정이 좀 물렁대긴하죠~
도색된 차선,지시선,안내선, 방지턱의 페인트, 맨홀뚜껑 등등 두바퀴 타면 조심해야 할게 한두가지가
아니죠.
결론은 라이더가 안전운전 방어운전 하는만큼 미끄러운 정도는 커버가 가능하다 입니다~
미끄러운 날씨일때도 주행해야 한다면 조심해서 안전운전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