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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과 하고 있는 일이 가끔 무거운거 싣고 나를때가 있어서 뒤에 리어캐리어를 하나 사서 달겁니다.
지금 타고 다니는 애가 울컥 울컥 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동안 돈들여서 고쳐타고 있었지만 올겨울엔 고히 보내드릴려구요...
(6년간 56000킬로나 탔네요.)
암튼 SYM모델이었는데... AS할때마다 맘고생을 많이 해서 그래도 고쳐타자 고쳐타자해서 그동안 들인돈이 한대살돈이란건 함정이네요...
성격이 이렇다보니.. 걍 부품값이라도 싼 국산을 사자인게 된거구요. scr은 상용으로 타기에 조금 애매한 크기아닌가 항상 생각해서
제외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얘가 사망하면 바로 비버125 로 사야지했는데... 대림은 뭐 새로나온거 없나보는데 FC125가 있더라구요.
신형이라 그런지 보기도 좋고 실용성도 좋아보이고 보기엔 물건은 괜찮아보이는데, 대림회사도 넘어갔다고 하고 제품자체의 사용기도
별로 없고 괜시리 불안하더라구요. 델리로드도 한참 비교하다 비버125로 낙점된 상태인데 FC125는 비버랑 비슷하면서 신형이라 좋더라구요.
그래도 상용겸용인데 흔하디 흔한 비버가 나으려나요?? 제가 바이크는 특별히 파보질 않아서 고견을 여쭙습니다.
인젝션이니 카브레타니 얘기도 있어서 좀 찾아봤는데... 좀 더 모아서 사야한다는 메리트는 잘 모르겠습니다.
대림 FC125 vs KR모터스 비버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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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스쿠터는 q3 250말고는 살게 없습니다
200만원대는 sym jet14가 가성비좋고
그담 좋은게 클릭125에요 다른건 보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