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pcx와 포르자가 둘 다 풀체인지 되었죠
특히 포르자 300이 이번에 혼코에서 698만원에 출시해
지름신과 격렬한 대치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우선 전 막 타는 스쿠터 1대와
아껴타는 메뉴얼 1대를 라인업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둘 다 아직 구매 전이구요
바이크 타다 접고, 복귀 준비중 입니다
막 타는 스쿠터는 마일리지 신경 안쓰고
125cc 이상 되는 기종으로 생각했구요
주말용 메뉴얼은 아직 확정 못했어요
cb1000r 아니면 z1000이 현재 까진 막강한 후보군 입니다
암튼 오늘의 주제는 막 타는 출퇴근용 스쿠터인데
현재 저는 모 까페에서 2월 부터 추진 하고 있는 pcx 150을
예약해 둔 상태입니다
하지만 올해 환경검사 등의 인증이 바뀌어서 지체되고 있는
상황인데 5개월 정도 지난 지금도 언제 받게 될지 미지수인
상태에요
그 와중에 포르자 300이 출시 전에는 700 중후반을 출고가로
다들 예상했는데, 의외로 698만원으로 나와버려서
고민을 하게 만든 상황 입니다
pcx 150은 468만원이 병행수입업체의 공구가 이고요
포르자 300은 혼코 정식가격이 698만원이에요
사실 막 타는 스쿠터라는 개인적인 허용 범위는 무척 주관적인
이야기지만, 제 경우에는 300만원 정도 였거든요
468만원은 이미 막 타기 아까운 금액이에요
포르자는 제 기준에선 막 타기 아까운 아이죠
이미 포르자는 살 수 없음을 알고 있음에도
이번 포르자가 너무 이쁘고 가격 좋게 나와서
미련이 남는 상황이랄까요 ㅎㅎ
어떻게 보면 출퇴근은 125cc 스프린터 가는게
맞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350만원쯤 하는 시그너스 같은 걸루요
2종소형 갖고 있다고, 괜히 125cc 보다 높은 배기량
타려고 했던 생각이 점점 과욕을 불러오고 있는 것 같아요
이야기가 그냥 일기장 같이 되버렸는데
그냥 바이크 얘기 할 데도 없고
넋두리 하고 갔다고 봐주세요 ㅎㅎ
포르자 혹시 사신 분들 계시면 소개 좀 시켜주세요
저도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인증 통과 되면
pcx 150 출고기 올리겠습니다
모두 안운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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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고담
오픈마켓에서 무이자할부도
좋은 방법이지요ㅎ
단 세컨용이나 출퇴용이나
여러모로 소형 스쿠터가 훨씬 경제적이고
기동력도 좋습니다!
어드레스도 살아남기위해 상업용모델로 변모해서 출시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