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의견이 듣고 싶습니다.6
- 잠시졸아
- 등록일 2018-07-30 17:39
- 조회수 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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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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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보통 센터는 처음 본사람한테는 잘대해주는편인데..
다른데랑 비교하는 느낌이 들어서 화를 냈을수도 있군요. 탈착기야 슥한번 둘러보면 눈에 보이니깐여. (없으면 힘좀 더 드는거져) 장사하고 있는집에 들어와서 여기 오늘 장사안해여? 물어보는 느낌? 또한 센터에는 자칭 어디가 고장났어요 라는 사람들이 많이 옵니다. (예를들면 패드 반남았는데 패드 갈아달라는 사람들) 그걸 고쳐주면 그래도 고장이라고 안된다고 난리를 치는데.. (아조씨 패드를 갈았는데 왜 브레이크가 똑같이 잘안듣냐구여!!) 학습효과로 누적되다 보면 저런 반응도 나올수 있습니다. 부품은 소비자가 직접 구매해온경우 향후 AS 문제로 시비발생확율도 높고요 셀모터가 3일만에 뒤질경우 이것이 레귤레다가 고장난 상태라 고전압으로 셀모터가 또 뒤졌는데 그걸 센터를 조지는경우도 있다 뭐 방어기제일듯싶습니다. 물론 사장님이 배달대행과 혼다때문에 장사가 안되서 괜히 짜증나서 그럴수도? 말은 ㅈ 같이해도 잘만 고쳐주면 되는 시대가 있기는 했습니다만 요즘시대가 90년대도 아니고 말투가 재섭쓰면 요샌 안가버리니까요 이미 글쓴이와의 호감도는 최악으로 커플 성사가 불가능하니까 인터넷(인스타,페북)으로 평판작업을 하는 센터를 이용하는걸 추천드리구요. 한가지 팁은 한곳만 자주가면 안되고 한 3~4군데를 회전하면서 다녀야 합니다. 왜냐하면 센터가 나랑 친구나 형동생 먹는순간 나는 블랙말랑카우가 되니깐여!! 어차피 글삭할예정인데 너무 길게썻네요 ^_^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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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졸아
여기 사장 말이 여기 저기 다니는 사람 싫어 한다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처음에 갔을 때
탈착기 가 없어서,. 말하니까 수리 보냈다고 말하는데 표정이.. 내가 출장을 가서 없어도 기다려서 라도 여기서 해라 식인데.. 제가 무슨 신뢰감으로 그렇게 까지.. 제가 좋게 느꼈다면 기다려서 해 보겠는데.. 긴 댓글 쓰신다고 수고 하셨습니다. 읽어 보니 약간은 이해도 됩니다. 별 희한한 사람도 있을 수 있으니까.. 사실상 센터에서 없는 부속을 제조사에 오더 하거나 해외 사이트에 오더 해 줄 것도 아니면서.. 그러니까 비버,네오포르테,메가젯등을 좋아 한 다는 거로 들리는 환청이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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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드
타이어 자동탈착기 없이 하다가 휠에 기스? 찌그러짐 생기면
겁나 화나는데 당연히 그정도는 물어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좋은 센터를 찾으면 저 멀리 30~40분 거리를 다니죠 가까운데 좋은센터 있으면 정말 축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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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서로 기분나쁘면서 가야할 이유가..
그분도 본인이 돈받고 정비해주는사람이면 고객이 어떻게 이야기해도 좀 참고 고객관계 유지해야 밥벌이를 할텐데..
글쓴이분의 어투나 당시 상황을 다 보아야 누가 조금 무례를 주었는지 알겠지만 굳이 좋은 마음이 들지 않는 센터를 지속적으로 갈 이유가 없어보입니다!
오히려 스쿠터가 2대.. 없으면 큰일 나는 그런 식이다 보니까 오히려 정중히 까지는 아니더라도 존중 하는 입장인데..
너무 예민하고 신경질적으로.. 이 사람은 다 기억 해 놯다가 그대로 돌려 주는 건지?
자신의 평소 가치관? 을 가지고 남을 가르치려 하는.. 그냥 헛웃음만.. ㅎㅎ
말씀 잘 들었습니다. 편안한 시간 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