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자꾸 바이크가 눈에 밟혀 취미로 하나 들이고 싶은데
내무부장관 윤허가 떨어지질 않네요..
집안 금전관리야 제가 하고 있어서 대충 사면 되긴한데.. 걸리면 낭패라..
유부님들 내무부장관 허락하에 운행하고 계신가요
걸렸을때 반응도 가지각색인게
1. 조심해서 타라고 걱정되지만 응원
2. 누구 누구 타다 죽었다더라
3. 무차별 폭행 (주로 아버지들이 선빵 많이 치는 케이스..)
4. 바이크 파괴 (이것도 주로 아버지들께서..)
5. 바이크와 함께 쫓겨남 (마당있는분들은 개집에서 많이들 주무십니다.)
6. 무언과 더불어 눈물 펑펑
7. 너도 질렀으니 나도 지른다
8. 야나두 같이 타자! 등등..
이륜차가 한번 사고시 큰 부상으로 이어질 확률이 많고
큰 부상은 자칫 인생도 기우뚱하기때문에
책임져야할 부양가족이 있는 기혼자들에게는 그다지
추천드리긴 어렵죠 옆옆동네 바이크모임 슬로건이
타지마 죽어입니다 ㅠ
바이크 계속 검색하다가도 옆에서 곤히 자고 있는 처자식 보면 그냥 참고 말아야지 다짐하고 도돌이표네요 ㅋㅋ
타지마 죽어 맘에 와닿네요 ㄷ ㄷ ㄷ
어머니께선 1.에서 응원은 빼고
아버지는 8.이었습니다.
제 상황에서는 부양가족이 있는게 제일 걱정이네요
분가전에 오토바이 샀으면 쫓겨났을 듯 합니다 ㅋㅋ
일단 금전관리에서 이득이네요
저는 제 개인 용돈으로만 취미생활을 합니다
내무부장관님도 이해해주시고요
보험들고 장비 풀로 차고 탑니다
안전하게 타고 차를 제일 조심합니다
밤이나 야간 택시나 차량 운전이 낫선 오너들만 잘 피하면 탈만한데 변수가 있긴 하지요 ㅎㅎ
타는 빈도가 적으니 잘 모르더라구요.
연애할때는 탠덤하고 재미나게 다녔었는데요. 장거리 박투어도 텐덤하고 다녔었는데
결혼하구 나서는 꺼리더군요.
가끔 아들넘 뒤에 태우고 동네 한바퀴 바람쐬러 갈려해도 정색을 합니다. 탈려면 당신 혼자 타라고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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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렸을때 반응도 가지각색인게
1. 조심해서 타라고 걱정되지만 응원
2. 누구 누구 타다 죽었다더라
3. 무차별 폭행 (주로 아버지들이 선빵 많이 치는 케이스..)
4. 바이크 파괴 (이것도 주로 아버지들께서..)
5. 바이크와 함께 쫓겨남 (마당있는분들은 개집에서 많이들 주무십니다.)
6. 무언과 더불어 눈물 펑펑
7. 너도 질렀으니 나도 지른다
8. 야나두 같이 타자! 등등..
이륜차가 한번 사고시 큰 부상으로 이어질 확률이 많고
큰 부상은 자칫 인생도 기우뚱하기때문에
책임져야할 부양가족이 있는 기혼자들에게는 그다지
추천드리긴 어렵죠 옆옆동네 바이크모임 슬로건이
타지마 죽어입니다 ㅠ
바이크 계속 검색하다가도 옆에서 곤히 자고 있는 처자식 보면 그냥 참고 말아야지 다짐하고 도돌이표네요 ㅋㅋ
타지마 죽어 맘에 와닿네요 ㄷ ㄷ ㄷ
어머니께선 1.에서 응원은 빼고
아버지는 8.이었습니다.
제 상황에서는 부양가족이 있는게 제일 걱정이네요
분가전에 오토바이 샀으면 쫓겨났을 듯 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