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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변을 꿈꾸고 있습니다.
총알이 생겨 현실화가 가능할 것 같아 열심히 알아보고 있습니다.
질문 전 잡설 뒤에 최하단에 질문은 볼드표시 해두겠습니다.
(질문 전 잡설)
처음에는 BMW C650GT를 고려했었으나
1. 스쿠터 특유의 그지같은 구동계 (끼긱대는 소리 극혐...)
2. 너무 뚱뚱한 몸집 + 이로 인한 연비 저하
3. 한 번 문제 시에 수리비 부담
정도의 문제로 구매 선상에서 어느 정도 제외한 상황입니다.
이번에 사면 더 이상의 기변은 어려울 것 같아서
여러모로 알아보다보니, 자동변속 차량만 고려하면
결국은 혼다 X-ADV or 아프리카 트윈 DCT 였습니다.
중고매물 기준으로 둘 다 총알은 넉넉한데요... (성과급+설상여가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되어서..)
X-ADV은 국방색만 딱 관심이 있어서, 구하는 게시판에 글을 좀 올려뒀고
(매물이 나올지 모르겠네요.. 신차 구매는 관심이 없고요.. ㅋㅋ)
아프리카 트윈은
1. 지금 타는 X MAX처럼 겨울에도 따뜻하게 타기 힘들 것 같음. (워머 착용 불가능)
2. 아무래도 연비가 X-MAX보다 구리고 유지비가 더 많이 나갈 것 같음
3. 그다지 투어 성향이 아님.
정도의 이유로 배제하고 결국은 고장 덜 날 것 같고
유지가 좀 더 직관적이고 간단할 것 같은 X-ADV으로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알아보다보니, X ADV은 떼르미뇨니 튜닝을 하였을 때
할리마냥 소리가 두두두둥 간지가 나서... (아래 영상 참조)
순정이어도 구매는 하겠지만, 떼르미뇨니 튜닝이 되어있으면 더 좋겠다 싶었습니다.
당연히 구조변경 된 차량을 찾아야 할 텐데
(여기서부터 질문)
Q1. 구조변경이 된 바이크의 폐지증명서에 구조변경 이력을 확인할 수 있게 기재가 되어있나요?
Q2. 확인이 가능한 경우, 그냥 등록해서 사용하면 큰 문제가 없나요?
-> 이 부분은 포럼에서 옛 글을 찾아보니, '이력은 남으나 너무 간단하게 남아서, 기존에 구조변경 통과한 검사소에 다시 가서
상세 내용을 적어와야 한다...' 라는 내용을 보았습니다. 이렇게 번거로울 일인지... 5년도 더 된 글로 기억해서
혹시 요즘도 비슷한지 여쭤봅니다.
결론: X MAX 300 18년식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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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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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motorbike&no=56410
다만 대차하는 것이 1순위인데 대차매물을 찾긴 쉽지 않네요. 아무래도 매물 나오면 구입하고 나서 기존껄 팔아야겠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