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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제 비노를 타는중인데
인젝션모델이고 07 인가 08년식 인젝션모델입니다.
이게 다좋은데 속도가 너무 안나오니까 다리건널때 불안합니다.
애초에 다리건너라고 만든거는 아니지만 동내바리할때는 이만한게 있나 싶다가도
강남한번 다녀올래면 와 쌩쌩지나가는 차들때문에 쫄려서 빤스에 오줌지리기가 일상입니다.
1. 슈퍼커브 (가성비 연비며 정비며 악세사리며 뭐하나 빠지는게 없음 단지 배달토바이 느낌이 있음 추가로 지금 계약해도 언제받을지 기약이 없음)
2. 람브레타 (클래식 스쿠터 느낌있는 디자인 베스파보다 저렴함 허나 20키로대라는 어이없는 연비와 수리비및 부가파츠가 비쌈 역시 이태리종특)
4. 그롬??? msx125 (상당히 잘나가게 생긴 또는 딴딴한 느낌의 디자인 생긴거랑 다른 잘나오는 연비 컴팩트해서 제꿍 확률적음 단 메뉴얼바이크)
위에 언급한것중에는 사실 3번이 가장 끌리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바이크는 무조건 일본산이 최고라고 치는 입장으로 수동차를 운전하는 사람으로써 바이크또한 메뉴얼한번 정도 경험은 있어야 하지않나
싶고 나중에 2종 소형을 따기 위해서라도 말이죠...
회원님들이라면 어떤선택을 하실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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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x 탄다고 2소가 더 쉬워지고 하는 건 아니므로.. (2소 시험 때 변속할 일이 음슴...)
제가 저 중에서 고르라면 커브하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