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처음 시작은 어릴적에 CDP였던거 같습니다...ㅋㅋ
그떄만해도 MD와 CDP로 나뉘어서 이게좋네 저게좋네 투닥투닥 하던시기여서 어리고 돈이 별로 없고
학생이 할수 있는 아르바이트도 한정되있던 그때는 조금이라도 싸던 CDP쪽으로 음악을 들었고
하나를 사서 쓰다보니 다음년도에 새로나온 메인모델이 땡겼고 그러다보니 또 사고..
이번엔 다른회사의 음색은 어떨까하는 궁금함에 다른회사의 기기도 몇개 사보고...
알바비로 자꾸 사다보니 방에는 박스들만 자꾸 쌓여가고...ㅋㅋㅋ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 모두 정리한후 그다음에 재미를붙인건 이어폰이었습니다.
이것역시 비싼건 엄두도 못내고 이것저것 사서 써보다가 맘에드는 이어폰은 몇개씩 사서 쟁겨두고....;;;
어디선가 세일한다 싶으면 또 사다두고...
이놈역시 모으다가 이러면 안되겠다는 마음에 싹 정리를 했죠 ㅋㅋ
그러고나서 다시금 찾아온아이템은 이번엔 '청' 바지도 좋았고 자켓도 좋았고..
공포의 청청조합으로도 많이 돌아다녔었네요... 어휴 ㅋㅋ
그러다가 신발에 홀리는바람에 '청'들도 입는 몇개빼고는 싹 정리하고 신발을 팠습니다....
이건 꽤 오랫동안 팠었네요 ㅋㅋㅋㅋㅋ
군대가기전부터 전역하고도 1~2년쯤은 더 모았으니..
이건 부피가커서 모으다가 어머님께 들켜서 미친거아니냐는 소리듣고 꼭 쟁겨둬야겠다 싶은거 제외하곤
모두다 방출....ㅠ.ㅠ
군대가기전에는 맥스시리즈가 정말 비쌌는데 전역하고나니 이건 똥값들이 되있어서 제대로 팔지도 못하고...
나중에 가격 오를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신발사서 실리카겔 넣고 랩핑해서 보관하던놈들을 그렇게 떠나보냈습니다.
한동안 잠잠하다가 뽐뿌를 알게되었고 이제는 핸드폰이 땡기네요.....ㅡㅡ;;;
요즘은 그냥 모으는거보다 쓰다가 해지하고 공기계로 보관하다 친한친구나 가까운지인들이 필요하다그러면 하나씩 가져다주곤합니다 ㅋㅋ
무조건적인 수집에서 약간은 바뀐거같네요^^;;
이번에 제눈에 들어온건 넥서스원!!!!!
안그래도 요즘 갤스2가 땡겨서 괜찮은조건 나오면 이거 팔고 넘어가야지 하는 생각이었는데
아이폰5 나오면 조건이 약간이라도 좋아질지도 모른다는 기대감과 레퍼런스의 위엄을 한번 맛보고싶은것도 있어서..
한참을 고민하다 정신을차려보니 신청서 작성은이미 완료...ㅋㅋㅋㅋㅋㅋㅋ
터치고자말이 많던데 별로 안심하고 괜찮다는 사람들도 있어서 일단 믿고 가보려합니다.
바포에선 이번 넥원 타시는분들 안계신가요?ㅋㅋ
조건 괜찮은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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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드
넥서스는 운영체재가 뭔가요?
넥서스S 나오기전까지 유일한 레퍼런스 폰이었죠 ㅋㅋ
그나저나 갤스2 좋죠??
친구꺼보고나서 제가쓰는 3GS를 만져보니 이건 왠 오징어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