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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라 간단한 느낌11

개봉 첫 날에 보고 왔습니다.

간단하게

이런한 류의 괴수영화 팬이면

당연히 추천해도 될 영화이며

그렇지 않은 분이면 갖고 있는 영화적 선입견 내지

배경지식 등을 모조리 비우고 가는게 좋습니다.

예전 퍼시픽림때도 느꼈지만

이런 류의 영화는 논리적이거나 필연, 개연성 등을 따지지 말고

그냥 두 시간 동안 멍하게 즐기고 오는게 진리입니다.

간혹 지루하다 싶으면 열심히 팝콘 먹으면서 말이죠.

아무튼

인간의 욕망과 균형자로서의 자연이라는 주제는 무척 괜찮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두 주인공, 킥애스의 애런 존슨과 올드보이의 엘리자베스 올슨은

꽤 괜찮았다고 생각해요.

애런 존슨은 이제 앳된 모습이 거의 없는 남자 느낌이 나고

엘리자베스 올슨은 등장씬이 그리 많지 않음에도 꽤 매력적이었습니다.

아...줄리엣 비노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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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물론 호불호가 갈리겟지만 저는 졸았습니다.... 객관적으로 말씀 드리자면 블록버스터 급은 아닌듯 합니다
2014-05-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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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언제나오뉴월
그래서 졸지 않기 위해
지루할 때는 팝콘을 먹어야 해요.
2014-05-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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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카매니크
ㅋㅋㅋㅋ마지막 고질라 싸우는장면서 실소가...ㅋㅋ 아가리벌리고 토하기
2014-05-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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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언제나오뉴월
못 보신 분들 위해서 리플로 스포는 하지 마세요.
2014-05-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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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월-E
지루하게 느껴지는건 이 장르의 어쩔 수없는 특성이 아니라 연출이 잘못되서 그런거죠..
2014-05-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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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언제나오뉴월
지루함이 이 장르의 어쩔 수 없는 특성이라고 한 적 없는데요.
2014-05-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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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그냥 부담없이 기분전환으로 즐기기엔 나쁘지 않은 류인듯 해요 ㅋ
2014-05-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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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언제나오뉴월
이것저것 따지지 말고 그냥 적당히 즐기다 오면 되는 거 같아요.
어차피 자기 취향은 본인이 가장 잘 아니까
부족한 부분은 다른 영화에서 채우면 되는 거고요.
2014-05-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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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조은세상
저도 감상평을 올렸지만 보는 사람에 따라서 호불호가 심한 영화네요.
저는 재미있게 보고 같이 본 동생은 중간에 잤네요.^^
2014-05-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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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언제나오뉴월
동생분이 피곤하셨나 보죠 ㅎㅎ
2014-05-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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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바리테스
블록버스터는 그냥 감상해야죠. 작품성있으면 금상첨화. ^^;
2014-05-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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