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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포럼 입니다.

★4쪼코렛도넛3

[* 비회원 *]
등록일 2014-10-14 14:07
조회수 315

예고편을 몇번 보구서 볼까 말까 몇번 고민하다가 오전에 보구 왔네요.

배경은 1979년 미국 캘리포냐라고 기억하는데, 그때의 관습과 보이지 않는 불평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네요. .

가벼운 주제로만 알고있었는데. .

보구나서 너무 좋았어. . 라구 이야기 드릴 영화는 제겐 아닌거 같아요.

하지만 오늘과 다른 내일을 살게끔 생각할 기회를 줄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후반부에 같은열 여자분이 울음 터뜨리면서 저도 울뻔했는데 잘 참았습니다 ㅋ.

동성애에 대해 개방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초반부 애정씬 보구서 뛰쳐 나올뻔 했지만 한번이 어렵지 두번째부터는 괜찮. . ?더라는 ㅋㅋㅋ.

아무튼 괜찮았어요 ㅋ.

다들 재밋게 영화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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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포도씨유

계속 고민만 하고있는데
재미는 어떤가요?
엔딩이 관객이 원하는 엔딩이 아니라해서
재미라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서요.

2014-10-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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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비회원 *]

재미면에선 그닥이지 않을까 싶어요.

소소하게 웃을 수 있는 장면들이 몇군데 있긴 했지만, 저 역시도 그런 엔딩은 원하지 않아서 별로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메세지 전달면에서 엔딩을 그리 맺은것 같긴한데. ㅡ_ㅠ

그렇다고 작품이 지루하고 재미없다는 말이 아니구요.

그냥 개인적인 취향이라. .

다시보진 않을거 같애요. 전.

재밋게 영화보셔요!

2014-10-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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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씨유

답글 감사드려요.

2014-10-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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