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릭스에서 키아누 리브스와 인연을 맺은 액션 연출자 겸 스턴트맨 출신
데이빗 레이치, 채드 스타헬스키 두 감독의 작품
스토리는 단순한데,
존윅 아내의 마지막 선물과 존윅을, 철부지 마피아 보스 아들이 건드림으로서,
은퇴하였던 신화적인 킬러, 존윅이 엄청난 수의 러시아 마피아 조직을
완전 풍지박살 낸다는 내용.....
특이한 점은 현실성과는 동 떨어진 킬러 세계의 룰과 그것을 지배하는 킬러호텔
관리조직인데, 이런 설정으로 인하여 현실과는 전혀 다른 세계가 영화 속에서
펼쳐짐으로. 초반 약간의 평범함 외에는 눈 뗄 시간도 주지 않고 흘러가는
완전 순수 액션 오락 무비입니다
개인적으로, 키아누와 윌렘 데포를 무지 좋아하는데, 액션은 실망시키지
않았으며..... 장의사가 등장하는 장면들에서 보이는 함축적 유머가
키득대게 만드네요~~어느 평론가 말처럼 정상이 아닌, ......
이런 종류 매니아가 느낄수 있는 숨겨진 재미를 찾은 만족감이랄까요.....
스토리나 정상적인 전개 따지지 않으신다면 액션은 볼만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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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배역을..많이 놀라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