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을 하자면... 그냥 에베레스트 관련 타큐를 봐라.... 라고 말하고 싶네요.
꽤 오랫만에 느껴보는 지루함이었습니다.... 너무 지루해서 혼났습니다.
내용에 몰입도 전혀 안되고... 저 좋은(유명한) 배우들이 왜!!! 이 영활 선택했지???
오죽하면 추모?차원에서 노개런티로 찍은건가? 싶었을 정도였네요.
개봉할때 아이맥스로 보려다가 국내영화에 밀려서 오후 시간대에 편성이 되어 있다보니 그동안 못봤었는데
개봉한지 얼마라고 분위길 보니 조만간 내릴거 같아서 그냥 일반관에 봤습니다.
그래서 그런건지.. 에베레스트에 대한 압도감이랄지.. 몰입같은건 전혀 느끼질 못하겠더군요.
내용도 그냥 아래 어떤분 말씀처럼 그냥 실화 그대로 "재연"을 하는거라서 그랬던건지...ㅠㅠ
자기 고집 부리는 사람 때문에 피해는 엉뚱한?사람이 격고.... 저런 민폐가 또 있을까 싶단 생각만 들더군요.
추모영화? 다큐영화?.. 뭐 이린석이면 이해가 가겠는데...
한두명도 아니고 저 유명한 많은 배우들 가지고 이렇게 지루할수가 있나...싶을정도로 너무 지루했습니다.
이거 볼봐엔 그냥 에베레스트 관련 다큐가 훨씬 더 몰입감도 좋고 재밌겠단 생각입니다.
아직도 의문이네요... 아이맥스로 안봐서 이리 지루했을까요....?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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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가지고 있는 아이템 중에 그 회사들 물건이 하나라도 있으면 흐믓 해 합니다. 저 역시 그렇구요.
이런게 아니라도 감동을 느꼈습니다. 클리프 행어, 버티컬 리미트 등 요런 오락성 영화 보다 더 좋게 느껴 졌습니다.
등산인구가 많이 늘었다보니 관심 있는사람들이 영활 보러 왔다면 아무래도 좀 흥미가 더 있지 않을까? 싶었었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