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리오1

등록일 2015-12-30 10:45
조회수 442

이 영화는 다른 마약 갱스터 영화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화려한 총격전과 차량 추격신은 없고...
(물론 영화에서 차량행렬신은 다른 의미로 꽤나 의미 있습니다.)

액션은 존재하지만
액션이 주가 아닌 짧고 간결하게
극의 흐름에 집중하게 합니다.

과연 정의는 무엇인가를 다시 생각하게 하는 영화이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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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아빠와 아들의 지극히 일상적인 상황조차
마음을 놓고 보지 못하겠더라구요.
총격신도 되게 현실적이고.
마지막 쯤 식탁씬...
더 쓰면 스포될 듯.
무튼 전 극장에서 못 본게 정말 아쉬운 영화였어요.

제목과 포스터가 영 안 내켜서 제꼈는데
영화를 다 보고 난 뒤
제목과 포스터는 더 어떻게 할 수가 없었구나 싶긴 했어요 ㅠㅠ

2015-12-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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