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새로운 시도의 스파이더맨

류자키
등록일 2017-07-11 10:18
조회수 231

사실 스파이더맨이 그 토비 맥과이어 이전에도 영화로 있었는지 드라마로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이후 어메이징도 그렇고 같은 패턴의 반복이 너무 식상했어요
삼촌 죽고 그걸로 피터 괴로워 하고 다시 또 괴로워하고 그 무한루프를 벗어나오지 못하니까 리부트를 해도 흥행은 예전만 못하고 그래서 어메이징도 3편까지 제작을 못했죠

그래서 소니가 오죽하면 제작을 마블에 맡긴거 아닐까 싶습니다 판권은 돌려주기 싫을테고

새로운 스토리 설정으로 그 지겨운 고리를 끊어낸것만해도 그걸로 만족이었습니다 게다가 그 유머코드도 너무 자미있고
특이하게도 감독이 악역의 목소리를 통해 이 사회를 대변하는거 같더라구요
"우리같은 사람들은 부스러기나 주어먹는거지..." 몇년전 전세계적으로 불었는 99% 시위 이런것과 맥락을 같이 한다고 봐요

앞으로 2편도 기대되고 그전에 인피니티 워에서도 스파이더맨을 볼수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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