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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포럼 입니다.

택시운전사 시사회 후기2

쿨한지름
등록일 2017-07-29 10:42
조회수 581

지인이 삼카 이벤에 당첨이 되어 운좋게

보고 싶었던 영화를 시사회로 보게 되었네요.

우선 전체적으로 가슴이 먹먹해지고 봐야할 영화라고 느껴지네요.

요근래 송강호는 너무 비슷한 여기만 하는거 아닌가 했는데

역시 연기파 배우 맞네요. 거의 영화를 혼자 줄기를 끌고 가는데 좋습니다.

중간에 눈물 나는 연기 있는데 와 진짜 소름!!

여러 조연들도 나오는데 그 배우들도 반가운 얼굴들이 간간히 나옵니다.

스팩타클하거나 쫄깃하진 않아도 충분히 긴장감도 유지해주며 가벼운 웃음도 주고

역시나 후반부 영화같은 그런 장면을 넣기는 해야 했겠지만 모 나쁘진 않았고요.,

저는 그 택시에 몰 열어 볼때 진짜 긴장감 ㅋ 여기까지만

영화는 볼만하니 보실 분들은 보셔도 될거 같아요., 사실적으로 잘 묘사된 영화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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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0 sini556

후기읽으니 빨리 보고싶네요~^^ 기대됩니다

2017-07-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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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0

영어가제일쉬워요

효자동이발사생각하면될까요

2017-08-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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