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협상] 주연 배우들의 비쥬얼은 빛나더라...

8월 극장을 방문하니 위와 같은 부스가 설치되어 있더군요.

현빈이 악역을 한다더니 이거였구나 싶었던...

손예진이 협상가를 한다는데 어떤 캐릭터를 보여줄까 궁금했습니다.

영화 시작부터

두 주연은 화려한 복장으로 등장하며 비쥬얼 뽐냅니다.

영화 내용과는 무관하겠지만

두 배우 비쥬얼 보는 재미는 확실히 있습니다. 잘 생겼고 예쁘더군요.

협상이란 제목을 봤을때 우리가 기대하는 그런 긴장감이 영화내내 흘러야 할텐데...

협상 그 자체보다는 외적인 요소들이 긴강감을 해치는 요소가 되어 뭔가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킬링타임용으로는 나쁘지 않습니다.

협상 환경이나 총격씬 같은 것들이 포함되어 있어서...

요즘 한국 성수기 영화들은 예전에 비해 이런 촬영 노하우가 늘어서인지 자연스럽더군요.

어쩌다보니 2번이나 봤는데... 처음보다 2번째가 좀 더 볼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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