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사자 봤어요. 약간내용있음1

하루에 영화두개 다 봤어요

엑시트 사자 전 둘다 괜찮긴 했는데 굳이 꼽으라면 엑시트 추천이구요.

대충 사자는 감독이 어떤영화를 만들고 싶어했는지를 알겠는데 스토리라인이 단순하면 헐리웃액션영화처럼 볼거리가 넘쳐야 하는데 화면이 좀 빈약합니다. 그냥 잘생긴 박서준 우도환 얼굴 보고 왔네요. 검은 사제들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감독이 잘생긴 쌈 잘하는 전투 구마사제 캐릭터를 만들고 싶었던 것 같아요.

내용보다는 그냥 캐릭터들은 괜찮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한국영화에 어울리는 스토리 라인은 아니었던것 같아요. 오히려 만화거나 넷플릭스 같은데서 6편짜리 드라마같은거였으면 훨씬 좋았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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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고

할리우드 영웅물 영화이었으면 꿀주먹이 꿀재미이었는데, 한국 영웅물은 볼거리가 빈약해서 조금 심심했습니다.

2019-07-31 *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