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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영화포럼 입니다.

말 그대로 컨텐츠 범람의 시대네요3

어렸을적이야 볼게없으니까, 둘리-하니-원더키디-슈퍼보드 순으로 재방영해줘도 계속보고 또보고 했지만, 요즘은 컨텐츠 범람의 시대네요.

"큰 상 받았거나" "명작"반열에 오른 영화, 드라마, 책, 음악, 게임 등등 지금까지 구매하거나, 넷플에서 스트리밍 되는것들만 다 볼려고 해도

평생 다 못볼꺼같아요.

십년정도 지나면 기억에서 잊혀지면서, 다시 봐도 재밌는것들도 많구요.

유투버들도 퀄리티 높은 다큐같은 영상들을 제작하면서, 유툽 시청시간도 크게 늘고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다람쥐처럼 저장해놨던 하드에 영화 드라마, 음악들 . 안보는건 가차없이 정리하고 있습니다.

스트리밍이 활성화 되면서 정말 특이한 작품 아니면 어디서든 구할 수 있을 꺼 같네요.

인터넷속도도 더 빨라지고, 하드웨어도 점점 발전할테니 데이터센터 역할도 점점 커지겠지요.

조금 독한 마음먹고 하드 정리를 시작했는데 지우기 시작하니, 하드 십년간 안사도 될정도로 텅텅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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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탈퇴했네 어차피또오겠지만

2021-06-24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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