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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포럼 입니다.

★3.5사자 아쉽지만 볼만하네요3

[* 비회원 *]
등록일 2019-08-01 20:23
조회수 602

엑소시즘 영화이지만

사람에 대해 보여주는 측면이 상당 비중이네요.

개인적으로 이 부분은 좋았습니다

안성기와 박서준의 케미도 괜찮았구요

영화 중반까지는 좋았습니다

다만 뒤에가서 좀 산으로 가는 느낌이네요

장르가 변한다고해야하나..;

이 변화가 영화에 잘 어우러지질 못했고

후속 떡밥을 위해

급하게 마무리 되는 느낌

좀.. 아쉬움이 있네요

그래도 전체적으론 재미있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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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탈퇴했네 어차피또오겠지만

2021-06-24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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