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 스토리 질문..(조커 본 사람만.. 스포만땅)2
- 비판NO대안YES
- 등록일 2019-10-03 11:22
- 조회수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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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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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크핏
1. 본인이 현실과 거짓을 왔다갔다 한다는 것을 알게되는 장면이고 특별히 모녀의 죽음을 암시하는 부분은 없습니다. 이번 영화도 그렇고 지금까지 나온 영화를 봐도 조커라는 캐릭터는 생각보다 사람을 잘 죽이지 않습니다. 보통 죽일만한 이유가 있죠 또한 죽이려는 인물도 어떠한 이유를 붙이면서 일부러 알려주는 경우도 많아요
2. 사진뒤 메세지를 남긴인물은 토마스웨인으로 추측됩니다. 메세지 후 이름 이니셜을 남긴것 같아요. 망상의 진실은 영화에서 명확하게 집어주진 않습니다. 다만 영화 전반적으로 성관계에 대해 매우 가볍게 다루는 느낌이 있고 토마스웨인이라는 인물은 영화에서 나오는 장면을 볼때 매우 바람직한사람은 아니라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페니플렉과 무슨 관계가 있었을것 같다는 생각을 가지게도 합니다. 하층민과의 이런 관계를 러브스토리로 아름답게 이어갈만한 인물은 아니고 매우 자존심이 강하고 권력주의적 입니다
팩트만 정리하자면 1.페니플렉은 정신과 진료를 받은적이 있다. 2. 토머스웨인이 페니플렉에대해 과거에 좋은 감정이 있었고 현재 페니가 보내는 편지들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상당히 신경쓰고 있다.(즉 페니의 자료를 조작했을수 있다) 3. 아서는 엄마에게 학대당했다(살해로 복수) 4. 부자관계에 대한 부분은 전적으로 열린결말의 느낌으로 다루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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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안에서 아서가 죽인 사람들은
지하철 3명 => 아서폭행 조롱
동료광대 => 총넘기고 꼰지름
엄마 => 어릴때 자신을 학대에서 보호해주지 못함...아서의 정신질환(아무때나 웃는)의 공범...
머레이 => 자신의 우상이었지만 자기를 조롱하고 불러내서 역시 조롱함...정신과 의사를 불러놓고 아서를 놀리기위한 대상으로 초대
마지막 상담사 => 처음 상담사와같이 아서의 이야기를 듣지않고...아서에게 공감이 아닌 무시함...
그 흑인여성과 딸아이는 아서에게 해가된건 안하고 오히려 엘베에서 어울려주었죠...
2. 개인적인 생각을 풀어보자면
30년전에 하녀로 일을했다하고...저 시대에 브루스가 꼬꼬마인걸보면
정말 젊은시절의 토마스웨인과 집안의 이쁘장한 하녀간에 그냥 썸이나 놀이개로 취급받았을수있습니다...
그러니 그 사진에 글은 정말 토마스웨인이 써준거일수도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