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범털 후기입니다.

5.11에 오랜만에 이벤트가 당첨되어서 대한극장에 갔습니다.

6시부터 배부라고 했는데 6분쯤부터 배부가 시작되었어요.

사람들은 꽤나 많았고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하고 봤습니다.

스토리는 교도소내에서 펼쳐지는 권력 싸움이 큰 스토리이고

안에서의 비리, 사랑(?), 진로 고민 등이 곁가지로 껴져있습니다.

15세라고 했는데 19금 장면이 포함되어서 상당히 깜짝 놀랐네요.

연기력은 다들 괜찮았던거 같은데 스토리가 끝맺음이 너무 어색하다할까요...

커피시켜서 커피맛 기대하다 커피 테이블로 가지고 가다 엎은 느낌이라 할지..

그냥 액션씬만으로 오랜만에 영화를 봤다는 점으로만 보면 그냥저냥 괜찮았다....고 봅니다.

절반을 줄까하다가 양심상 -0.5 더 낮춥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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