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반도 후기 (스포 없어요)17
- 부릉부릉=3
- 등록일 2020-07-15 14:21
- 조회수 7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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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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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라원샷
너무 단점만 적으셔서 저도 개인적인 느낌을 좀 적어볼게요 연기의 평가는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물론 신파는 좀 뺏으면 싶지만 그시대상을 해석하는데있어 모자람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배우마다 톤이나 연기의 해석이 다르고 선호하는 배우의 색이 있어서 그런거 같기도 하구요 영화는 프랜차이즈로 만들어진 영화 그대로였어요 좀비색을 입히고 그 테두리에서 시아를 넓힌 서울역 부산행 반도 이렇게 이어진 시대관 그속에서 보여줄수있는 액션을 전작보다 느리게 보여줄수없어서 더빠른 템포와 스릴로 채우려한거 같습니다 헐리웃 프랜차이즈만 봐두 그렇지요 카액션 나쁘지 않더군요 물론 전작 보다 좋다는평은 아닙니다만 최선을 다한게 보이는 영화인거 같습니다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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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릉부릉=3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다만, 제가 지적하고 싶었던 점은 어디서 본 듯한 장면 장면이 많고 결국 그런점이 허리우드 식 좀비 영화의 답습이지 않나 싶습니다 부산행을 외국 사람들이 처음 봤을 때 가장 충격적이였던 점이 열차라는 제한된 장소에서 긴장감이 Full 로 올라가서라고 하는 차별된 점이 신파적 Plot 임에도 불구하고 부산행을 세계적으로 관심있게 볼 수 있는 영화가 되지 않나 싶은데 이번 반도는 기존 영화와 차별적인 요소가 1도 없는게 안타깝습니다 배우 연기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 있으니 따로 답변 드리지는 않을께요 영화를 즐기셨다면 다행입니다 저는 졸려서 혼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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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별채
저도 오늘 개봉일 첫 상영 보고왔습니다. 다 좋습니다. 그런데 왜 신파 컨셉일까요 굳이.. 영화 중반까지 그리 총 잘쏘고 자신감있고 잘 도망다니던 주인공들. 마지막 장면에서 이정현 차안에서 self 하려던 장면은 지금도 이해가 안됩니다. 그럴 시간이면 강동원이나 UN군이 좀비 유인후 이정현 구출해도 충분한 시간이 있었을텐데요. 아무튼 코로나 시대 첫 블록버스터급 개봉이라 환영이지만 어쩔수 없는 찌질한 신파는 아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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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아쉬울 거 같네요....
연 감독님 넷플렉스 <지옥>도 기대중인데...
애니메이션에서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전개가 없는 작품을 만드신게 저도 좀 아쉽네요
그만큼 영화라는 작업이 힘든 일 일수 있다고 생각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