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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포럼 입니다.

★2.5ASMR 처럼 클래식에 취하는 영화 - 피아니스트의 마지막 인터뷰

아두치
등록일 2020-11-21 11:26
조회수 293

이 영화는 천재 음악가의 화려한 테크닉과 스토리보다는

분위기와 음악에 취해 편하게 감상하기 좋은 영화입니다.

물론 중간중간 혀를 내두르는 테크닉이 나오긴 합니다.

근데 그게 주는 아닙니다.

'프로페서 X'가 세계적 피아니스트로 변신한 사연
[영화 알려줌] <피아니스트의 마지막 인터뷰> (Coda, 2019)

https://1boon.kakao.com/fanzeel/CodaInformation

위 글에 따르면 주연 패트릭 스튜어트는 악기를 전혀 다룰줄 모른다고 하더군요.

저는 영화 볼때만 해도 패트릭이 열심히 연습해서 진짜 친줄 알았는데 ㅋㅋㅋ

아마도 세르히 살로브가 손 분장만 해서 대신 친 듯 합니다.

아래는 패트릭 스튜어트가 영화 듄(1984)에 출연한 모습이라고 합니다. ㄷㄷㄷ

최근 모습이 아니라 무려 43세때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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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movie_image (6).jpg
7U3J.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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