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텍스 콜렉터 심심한 후기

사실 이야기 보다는 영화가 강조하고 있는 '하드코어 액션'에 더 기대를 하고 갔는데 규모나 분량이 그렇게 크지는 않아서, 좀 많이 실망한 부분도 있었고 불필요하게 잔인한 장면도 몇 장면 있어서 좀 부담스런 지점도 있었던거 같아요.

이야기도 너무나 전형적인 구조로 흘러가고 종교와 가족애가 캐릭터의 사연에 뒤섞이다 보니 이야기가 산만하다는 느낌이 들었으며,

뜬금없는 지점에서 영화가 끝나기 때문에 더 아쉽게 느꼈던거 같습니다. 오죽하면 감독이 'GTA' 게임을 너무 재미있게 즐겼기 때문에 나온 영화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한줄요약 사이아 라보프는 왜 나오는지 도대체 모를영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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