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택스 콜렉터 리뷰 및 후기

문아일체
등록일 2020-12-06 16:43
조회수 279

이 영화의 줄거리는 LA지역 갱들에게 상납금을 수금하는 최고의 파트너 크리퍼와 데이비드 앞에 조직을 노리는 새로운 세력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패권 전쟁을 그렸습니다. 극악무도하고 잔인한 갱들의 전쟁은 여과 없이 스크린에 펼쳐져 유혈이 낭자하고, 터질듯한 분노가 시종일관 흐르며 관객의 말초신경을 자극합니다만 예고편만 보고 기대한 내가 다 한심해 지는 영화였네요 쓸대없이 잔인하고 쓸대없이 욕많이 나오고 쓸대없이 차량씬이 많이 나오는 갱들이라면 총도 쏘고 격투신도 나오고 해야되는데 그런 장면 몇장면 되지도 않을 분더러 한순간에 주인공이 무너지는게 너무 허무해졌다가 마지막에 끝맺음이 난해하게 끝나버리더군요 그냥 킬링용으로도 비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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