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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평론가적인 사람들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 영화는 그냥 재미로 보는건데 말이죠
그냥 원더우먼 글들이 너무 회의적이어서 처음 글 적어요 전 개인적으로 영화취향이 히어로물과 액션 로코 이런쪽을 좋아하고 피나오는거 좀비 뭐 이런거
극혐하거든요
어쨌든 돈내고 극장가서 유쾌하게 눈 귀 호강하게 영화보고 오는 타입이고 이왕이면 제대로된 영화를 보길 원하죠
그래서 왠만하면 한국영화는 극장에서 보질 않아요 스케일도 그렇고 항상 저예산으로 고수익을 올리려고 하는것 같은 느낌이 너무 들거든요 가끔 이게 드라만가 영환가 하는 착각이 들정도로 아무 흥이 안나요 물론 재미있는건 재미가 있지만 스케일은 외국영화를 아직은 국산영화가 따라올수 없다고 전 생각해요 언젠가는 우리나라가 판타지도 만들고 스케일 크게 하긴하겠죠
각설하고 원더우먼 말들이 많은데 전 DC와 마블은 아묻따거든요
그 가디언즈오브 갤럭시도 글케 깔때 전가서 되게 즐겁게 봤거든요
역시 평점이 왜케 낮을까 했는데 와 저는요 1편보다 더 재밌어요 유치? 당연히 히어로물은 유치하죠 따지고 봐보면 아이언맨도 유치한거고 닥터스트레인지 이런것도 유치하겠죠?
갤가돗 이쁜건 차치하고도 와 막 와~ ㅋㅋ 이건 개인마다 틀리겠지만 슬프기도 하고 설정이 웃기기도 한데 영화자나요
와이프랑 코드가 맞아서 넘 좋아요 이거 쿠키영상도 있어요 전 한달에 한번은 꼭 영화관가서 영화보거든요
올해 코로나로 제대로된 영화? 테넷이 좀 볼만했는데 이거말고는 제대로된 영화 제기준에는 하나도 없었어요 (도굴 좀 유쾌~)
아이언맨 죽고 와이프랑 너무 허탈했는데 원더우먼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관객수 얼마 없어도 개봉한 DC감사합니다 올해 영화 중 1등입니다 제기준
007 빨리 개봉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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