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어니스트씨프 후기

다소 황당한 소재이기는 하지만 기본적인 몰입감이나 긴장감 그리고 추격전과 액션은 있어서 볼만은합니다.

자수 뒤에 감춰진 오래전부터 준비해온 주인공의 또다른 이야기나 복수가 있으려나 했는데 그건 아니었고 자수를 했던 리암 니슨의 숨겨진 반전이나 이야기가 있었다면 좀 더 재밌지않았을까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테이큰 시리즈나 2018년 액션 스릴러 영화 커뮤터에 비해 전반적으로 약한감이 있지만 리암 니슨 영화만의 분위기는 충분히 느낄수는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조금은 황당하고 공감이 잘 안되는 이야기로 출발하다보니 아쉬움도 조금 남지만 그런대로 볼만한 영화였는데 기대치는 조금 줄이고 보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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