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밌다는 얘기듣고 감상했는데 생각보다 재미없어서 왜 평점이 높을까 의아
1편 언급이 없어서 2편인줄 전혀 몰랐는데 끝나고 나니까 2편이라 황당
3편을 동시에 넣어놨는데 제목 앞부분이 똑같아서 착각하고 감상
중간에 치어리더복 차림으로 자쿠지 어쩌고 싸울때 갑자기 먼 소린가했더니 1편 얘기였음
대충 스토리는 평범한 여고생한테 킹카 남친이 생기지만 남친 전 여친이
여전히 들이대고 초딩때 남친한테 갑자기 편지도 오면서 생기는 에피소드
영화 오프닝에 한때 벨소리로 쓰던 The Crystals의 "Then He Kissed Me"가 흘러서 반가웠고
검색해보니까 영화속 영상은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의 '야행'인데
엘리자베스 슈[1963년] 누나의 앳된 미모를 감상할수 있음
언제 재밌어지나 기대하면서 봤지만 별거없이 밋밋까라로 흘러가는데
다행히 연출,연기,스토리 흐름이 나쁘지 않아서 보다 끌 정도는 아님
10대 소녀가 보면 감정 이입되면서 좋아할 스토리
1:11:50 블핑 'Kill This Love' 나와서 깜놀했는데
오리지널 미국 영화에 전혀 거부감 없이 어울려서 더 깜놀
여주 라나 콘도르[1997년]
아무리 그래도 여준데 요리연구가 이혜정[1956년]이 자꾸 떠오름
애정을 갖고 볼래도 짧고 굵은 몸매에 마스크도 그 모양이라서 감독의 애로가 느껴짐
미국식 화장을 해서 재미교폰가했는데 먼가 이질감이 느껴져서 검색해보니까 베트남 출신
미국 영화에 오리지널 한복 차림을 보니까 반갑기도하고 생소하기도하고
킹카 남친역 노아 센티네오[1996년]
그리 잘 생긴줄 모르겠던데 계속 킹카라니까 감정 이입이 안 됨
흑인 남친역 조단 피셔[1994년]
차라리 얘가 더 친근하지만 역시 킹카라고 하기엔 부족
내일 1편을 봐야 본 작품에 더 정확한 평가를 내릴수 있겠음
| 
등록안내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