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제작비로 1억 달러가 투입됐지만 망작의 냄새가 나는 [카오스 워킹]

톰 홀랜드와 매즈 미켈슨 등, 배우들도 유명하고 제작비로 1억 달러 (1110억원)가 투입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과물은 정말 실망스럽기 작이 없네요.

제작사 입장에서도 이건 아니다 싶었는지 1500만 달러(170억원)을 더 들여서 재촬영까지 했지만.... 그래도 역부족이었나 봅니다.

원작 소설은 상도 여러개 받고 매우 유명하다고 하는데 영화는 이 모양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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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영화는 이거 한편으로 완결된 영화가 아닙니다.

후속작이 무조건 나와야 하는데 이번 영화가 폭망하면 다음 영화가 나올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암튼 매우 실망스러운 영화입니다.

막대한 제작비가 느껴질 정도로 스케일 큰 장면이 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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