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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포럼 입니다.

★2출연진은 빵빵하지만 그냥 어린이용 영화 - 워 위드 그랜파

제목에서 스토리가 다 유추되는 영화입니다.

요즘 시기에 어울리지 않는 촌스런 이야기와 연출인데 왜 드니로와 우마 서먼 같은 배우들이 출연했는지 의아하네요.

그래도 오랜만에 보는 우마서먼의 얼굴은 반갑더군요.

70년생으로 나이가 많이 들긴 했지만 영화에서 킬빌을 연상케하는 액션씬도 나오더군요. ㅋ

게리 올드만과 애단 호크와 결혼(이혼)

딸 마야 호크는 [기묘한 이야기]로 유명하죠.

아들은 모델이라고 합니다.

셋째는 스위스 억만장자인 알파드 뷔송 사이에 낳은 딸이라고 하네요.

결혼전 파혼했으며 양육권 다툼까지 벌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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