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더 레이서 후기입니다~!

이번에 좋은 기회 덕분에 더레이서를 볼 수 있었습니다.

예고편과 배경지식만 봤었을때는 얼마전에 개봉했었던

포드 대 페라리 같은 경주 영화를 생각하고 손에 땀을 쥐는 박진감을 보게 될거라 생각했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전혀 다른 느낌이었네요.

전개도 뭔가 들쭉날쭉이고... 기승전 '결'이 없습니다.

뭔가 똥을 싸다 만 느낌... 영화 시간이 좀 짧은데 뒷부분을 좀 더 보여주고 시간을 좀 더 늘였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영화 배우는 맡은 배역을 잘 소화한 느낌입니다. 사이클 선수 특성상 몸이 엄청나게 좋아야 하는데

입금 후라 그런지 몸이 어마어마하게 좋습니다. like 엑스맨 전성기 시절 맨중맨 휴 잭맨 아저씨 몸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네요.

영화관에 막상 도착했는데 뭘 봐야할지 모르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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