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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2일에 개봉하는 "특송"
자동차극장 시사회에 운좋게 당첨이 되어 곤지암에서 관람하고 왔습니다.
박소담 송새벽 김의성 배우분들이 주축이 되어있고
기타 조연분들도 연기파인 분들이 출연하셨네요.
그림자살인(황정민,류덕환)과 봉이김선달(유승호,고창석)의 박대민 감독의 작품.
이전작들이 빅히트한 작품들은 아니어서 크게 기대는 안하고 봤지만
제목이 특송이어서인지 시내에서의 카레이싱 장면들에 신경을 많이 쓴듯 스피디하고 볼만했습니다.
하지만 카다록에는 범죄오락액션이라고 기재되어있지만
"오락"부분에서는 좀...웃음을 끌어내는 장면이 거의 없었던것같습니다.
차라리 범죄레이싱액션이라고 했음이 어땠을지ㅎㅎㅎ
중간중간 편집을 좀 심하게했나?하는 장면들이 있었지만 이음새는 어느정도 무난했습니다.
마지막 송새벽과의 일전이 좀더 디테일하게 나왔으면 별4개였겠지만
마무리가 살짝 아쉬운부분이 없잖아 있는바. 별은 3.5개로 기재합니다.
메이킹필름에 넣는다고 인터뷰를 해갔는데
좀 어리바리하게 얘기해서 선택이 될지는 의문이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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