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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일반으로 봤는데 관이 작아서 그런지 소리 사운드가 큰관보다 잘전달되네요
작은관이 화면은 작은대신 소리 전달과 웅장함이 넓게 퍼지지 않다보니 전달이 더 잘되는듯요
그렇게 재미있지도 않고 그렇게 재미 없지도 않은 시간때우기 용정도 되는듯
추천은 못드리겠는데 혼자서 심심할때 보는거라면 보셔도 될것 같습니다.
보는중간에 하품 하는사람 중간에 그냥 나가는분도 있었네요
5점 만점에 3.3점정도 드립니다. 아무 기대없이 보시면 그런대로 볼만은 합니다. 내년에 2부가 개봉한다는데 볼마음은 있습니다.
리클라이너 관에서 봤지만 리클은 자세를 한자세로 못있고 계속 바꿔줘야하고
엉덩이부분 가죽이랑 맞닿아 있다보니 일반의자보다 덥네요
상체는 에어컨 나와서 괜찰은데 하체 엉덩이쪽이 덥더라구요 그래서 리클라이너는 저랑은 안맞네요
누우면 편하다는데 고개를 뒤로 안젓혀지고 앞으로 고개 젓혀져서 불편해서 다른분들은 다들 편하다는데 저는 오히려 일반의자가 편하네요
리크라이너 적응이 안되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경험해 본바로는 이렇습니다.
알아보니 허리가 좀 안좋은 사람은 리클라이너보다는 일반좌석이 좋다고합니다.
제가 요즘 허리가 안좋아서 리클 사용해서 멍화보고 집에 쉬고있는데 허리쪽이 뻐근하네요
결론적으로 외계인 영화는 너무 저평가 받은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물론 재미있게 보신분도 그렇지 않은분도 있으시겠지만 저는 소림축구나 쿵푸허슬 전우치 이런 종류의 영화들을 좋아하는터라
그런대로 시간때우기 용으로는 괜찮았습니다. 내년에 2부도 어떻는지 궁금하네요 감독이 새로운 시도를 한건 높이 평가 해줄만 한것 같은데 너무 많은걸 담으려고 하니간 조금 아쉬움감이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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