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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정주행했는데 뭔가 조금씩 아쉽더군요...
- 유연석이 왜 쥐새끼가 되어야하나?
- 하정우가 마누라와 애들을 사랑하는 추억거리의 부재.
- 전도사가 적진에 잡입해서 개고생한 이야기의 부재.
- 전도사를 장첸에게 내줬는데 목사는 전도사와 계속 같이 다님?????
- 목사집에서 국정원직원과 작전내용를 계속 전화통화하는데 안걸리는 이유는?
- 마지막 용병진입 전에 요즘스타일은 총으로 난사질을 해야하는데 총부리를 이놈 머리 같다 대고 저놈머리에 같다대고 대사하다가.... 총 떨어뜨리고 육탄전
이건 좀 예전 느와르 아닌가요??ㅋ
- 마지막 총격씬은 이제까지 그저그런 총격씬,,,아울러 쫓아갈 이유가 없는데도 잡으러 감. 강사장이랑 같이 쫓아갔더라면,,
윤종빈 감독 개인적으로 정말 조아하는데, 이번 작품은 기대가 컸는지 좀 실망스러운 장면이 많이 보였음.
아울러 6부작보다는 4부작정도로 간결하게 했으면 하는 아쉬움.... 그래도 어쨌든 정주행하게하는 킹재미 작품임!!!!!!!!!!
아울러 윤종빈감독 예전작품에서도 느꼇지만 "거 그거 많이 어색해요",같은,,,이런 빵 터지는 대사가 종종 있는데,,,,정통코메디영화 한번 만들어 봤으면,,,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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늴리리맘보2
드라마는 드라마로..
그냥 느낌은.. 출연 배우들때문인지
신세계+범죄와의전쟁+내부자들+범죄도시 영화들 믹싱느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