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기기묘묘 후기~

윗 사진은 시사회 인사 전 대기 사진입니다~

저는 기기묘묘를 보고 왔습니다.

아직 덥기도 하고 늦여름이라고 생각하면 재미있을 것 같아서 기대감을 한껏 안고 갔습니다.

배우들까지 나오는줄은 몰랐는데 행운이었던 것 같습니다.

대박이라고 생각했죠!

이 영화는 총 4가지의 단편 영화로 구성되어 각자마다 다 스토리, 분위기 등이 달랐습니다.

마냥 무서운 영화보다는 느낌이 이상해지고 소름 돋는게 기묘하다는 분위기와 딱 어울렸습니다.

한국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감독마다 잘 살리고, 연기력들이 다들 너무 좋아 긴장하면서 본게 좋았네요.

이런 영화를 원하신다면 가벼운 마음으로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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