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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재밌게 보고 있는 작은아씨들에서의 부자연스러운점들을 써보았습니다.
1.
1편에서 막내가 코수술하고싶다고 하자 자매들이 니코가 제일 귀엽다며 말림. 그러나 실제로 제일 코수술 필요없어보이는 코가 막내코이고 귀여운 쪽은 김고은.
더불어 친구 효린이 코는 수술한거라고 나오는데 막내코보다 훨씬 낮고 자연스러움
전편에서 꾸준히 김고은이 예쁘다, 남자한테 인기가 많다는 내용이 나오나 외모상 너무 몰입감이 떨어지고 세자매가 자매라고 하기에도 김고은 외모는 몰입감이 떨어질 정도임.
이 모든 것은 각본을 미리 써놔서 나오는 문제인것같음. 출연배우에 따라 각본을 고쳤으면 좋았을 것.
2.
막내는 예술가로서 존재할 수 없는 캐릭터임.
89% 예술가인 내눈에는 너무나 부자연스러운 캐릭터임
예술가는 공부를 잘하는 것과는 성격이 다름.
자기자신을 드러내는 것이고 영혼이 작품에 나타나는건데
작중의 범죄적인 마인드를 갖는다는건 불가능임.
더불어 순수한 영혼과 깊은공감능력을 타고나기때문에
작중처럼 차가울수 없음. 오히려 동생을 위해 죽을때까지 맞을 각오를 하는 김고은이나 정의감넘치는 둘째가 훨씬 예술적임
예술가들은 순수한 성품과 절대 외부적인 것들과 타협하지 않는 소신이 기본으로 탑재된 성격을 갖게됨
국제콩쿨에서 1등한 임윤찬도 자기마음이 음악에 드러나는것이 가장 무서운 점이라고 했음.
3.
비싼 구두는 편하고 구두의 무게중심이 어쩌고저쩌고..
다 개소리임. 구두는 비싸나 싸나 상관없이 불편하고
기본적으로 인간의 몸에 맞지않는 신발임.
그외에도 몇가지 더 있으나 일단 이까지만 써봄..
마지막 편에 김고은이 대사까지 잘못읽어 개실망함.
1
코
오카드건설
남자들이좋아해서
구두 김달수
암마죽은날 1022
함번은 완벽한얼굴로 살아보고싶었어
2
원령건설
5 우리언니 완전예쁘지않냐?
근데꼭 희안한 남자만 골라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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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프로 예술가는 뭔가요?
그리고 포럼 잘못 오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