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밝히는 '한국 영화 성공 비결'

등록일 2023-02-20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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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한국 영화 성공 비결은 ‘무독성 세트장’”
일본 영화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60) 감독이 ‘브로커’의 영국 개봉을 앞두고 영국 매체에 한국 영화의 강점을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영화 세트장 환경의 건강성을 한국 영화 성공의 비결로 여겼다. 고레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198609

고레에다 감독은 “한국에서 촬영장 환경은 건강한 편이다”며 한국 영화의 성공 이유에 대해 운을 뗐다. 그는 “영화 세트장이 건강한 직장이기 때문에 젊은 사람들이 영화계에 합류하고, 이는 다시 영화 제작에 젊은 에너지를 불어넣는다”며 “그래서 선순환이 생기는 것이다. 그 에너지가 지금 한국 콘텐츠 성공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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