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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영화포럼 입니다.

1947 보스톤 시사회 후기1

우선 롯데월드타워에 있는 롯데시네마에 첫 방문인데다

돌비관도 처음이여서 앞옆자리 간격이 넓고 큰 영화관, 사운드에 이미 영화에 집중 할 준비가 되었다.

영화는 감동스러운 스토리와 배우들의 연기력이 정말 최고!

그때 시절에 살고 있었던 듯한 느낌이 들 정도였다.

특히 끝나갈때쯤 장면에서 임시완배우가 결승선에 도착하여

1등을 얘기할때는 마음속에서 무한 박수를 칠 정도로

마치 그 때 그 감동을 영화로 전달 받을 수 있었다.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봐서 그런지 감동의 여운이

아직도 남아있는듯하고 긴 추석연휴 가족과

볼 영화로 완전 강추강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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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무상

우승시상대에서 태극기 한 번도 노출 안 된 것도 확인하셨죠?

손기정 선수가 1936년 베를린에서 일장기 부끄러워 월계수 화분으로 가렸는데 이번엔 서윤복 선수 우승시상대 장면에서는 jotte가 장난질 쳐서 꽃다발로 태극기 완전히 가려버렸더군요.

한국 역사 다룬 영화에 자금 대면서 jotte가 자꾸 장난질치니 다 보고 너무 열받던대요. 반일감정 자극해서 돈은 돈대로 벌어가고 엿은 엿대로 먹이고 아주 교묘한 것들이에요.

2023-09-20 점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