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작이라고 하는분들이 많아서 그럴까?하고 봤는데
저는 아주 맘에 들었어요 혹시 볼까말까 고민하시는 분은 양쪽 의견 참고하세요
후기가 길어서 링크 걸어둡니다
https://m.blog.naver.com/riokim/223546477663
진짜 좋게봐줄라해도 좋게볼수가없던데... 명분도 옹졸하고.. 의미없는 미장센의 나열. 감독 커리어가 모든걸 말해줌.
그냥 엘리트배우써서 찍고싶은 장면 찍은다음 망각본으로 이어붙여논거같음. 이정재 정재형은 왜나온건지도 모르겠고...
탈주를 10점만점에 3점주면서 올해 최악의 영화로뽑았는데
리볼버는 2점줌..
직접보니 영화 잘만들었고 재밌었어요.
영화 리볼버 인터넷 평점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잘만든 영화는 아닙니다. 물론 재미있게 보신분도 있으시겠지만 대부분이 이게 뭔 영화지 하면서 잠만 자다가 오신분들 많았네요 명배우 나온다해서 다 흥행할수는 없나봅니다. 영화 비상선언 처럼...
저도 괜찮게 보긴 했습니다만 잘만든 영화 같지는 않더라구요. 편집의 실패 같기도 하고..
길복순도 재밌게 봤는데 그정도 아닐까요?
1끝나고 다들 재미있다고 2는 꼭 본다더니 2도 또 망함
컬트영화 느낌이 많이 납니다. 박찬욱 영화 느낌도 나고요.
<헤어질 결심> 호불호 갈린 거랑 비슷하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좋았습니다. 음악도 좋았고요.
저도 긴장감 유지가 잘되고 몰입도 잘되고 좋았습니다. 음악 좋구요. 연기도 다들 훌륭해요
너무 흐지부지 아닌가
쿠키라도 넣어주지
관객수보면 대중성이 있는건지 답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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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좋게봐줄라해도 좋게볼수가없던데... 명분도 옹졸하고.. 의미없는 미장센의 나열. 감독 커리어가 모든걸 말해줌.
그냥 엘리트배우써서 찍고싶은 장면 찍은다음 망각본으로 이어붙여논거같음. 이정재 정재형은 왜나온건지도 모르겠고...
탈주를 10점만점에 3점주면서 올해 최악의 영화로뽑았는데
리볼버는 2점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