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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규

영화포럼 입니다.

개봉작 <보통의 가족> 보고 왔어요, 제가 언급하는 이런 영화들 좋아하시면 보세요2

잘 만들었다는 소문과 평을 듣고 갔는데

그래도 이번엔 안속았네 ㅋ 이런 정도는 나와주는 영화네요

영화 잘 만들었구요

시작 부터 엔딩까지 뭔가 시로 따지면 딱 딱 맞는 댓구 같은 느낌이랄까?

올해본 한국영화중에 제일 낫다는 분들 평들이 많았는데 동감하는 편이구요

엔딩은 호불호 갈릴꺼 같구요

배우들 연기 너무 좋습니다 특히 김희애와 김희애 아들로 나오는 아역 배우 연기 너무 인상적이였어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영화류 언급해볼텐데 이런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은 극장서 보시는것도 괜찮을듯

고레에다 히로카즈 (괴물), (미성년), (윤희에게), (헤어질결심) 등 이런 영화 좋아합니다

뭔가 다른듯 같은 느낌적 느낌의 영화들 ^^ ㅎㅎ

여운 남는 영화들을 좋아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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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사나이

헤어질결심 재미있게 봤다면 그런대로 보통의 가족 볼만하다는 거네요 감사합니다. 부모님 모시고 갔다와야 겠습니다

2024-10-18 점아이콘

고냥이냥

부모님 모시고 가면 더 좋을거 같아요

영화 관람 잘하시길

2024-10-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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